서울디지털대는 사이버대학 중 유일하게 이화여대, 서강대와 함께 대학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모바일 웹서비스 부문에서도 우수상을 받았다. 오봉옥 서울디지털대 대외협력처장은 “사이버대학은 수업이 온라인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웹사이트의 품질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디지털대는 집이나 회사 등 고정된 장소뿐 아니라 버스나 지하철로 이동하면서도 공부할 수 있는 스마트러닝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스마트캠퍼스(m.sdu.ac.kr)는 통신사나 기종에 관계없이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을 통해 강의 다운로드 및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디지털대는 2011년과 지난해 ‘사이버대 이러닝 콘텐츠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인 교육부장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주관하는 원격대학 특성화 지원 및 콘텐츠 개발 사업에서도 스마트러닝 시스템 구축 및 운용 선도대학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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