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변호인'이 이번 주말을 지나며 관객 138만을 돌파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영화 '변호인'은 점유율 45.2%와 관객수 138만110을 기록했다.
이는 1281만 명을 모은 올해 최고 흥행작 '7번방의 선물' (119만 명) 보다 빠른 흥행속도다.
'변호인'은 지난 18일 개봉 이후 누적 매출액 점유율에도 45.2%를 차지하며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13.9%)와 '어바웃 타임'(13.3%)을 압도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한경닷컴 김민재 기자 mjk110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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