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 파경' 김미진 아나운서, 누군가 봤더니…

입력 2013-12-23 09:23  


한석준 김미진 파경

KBS 한석준 아나운서 파혼 소식에 김미진 전 한국경제 TV 아나운서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한석준 아나운서와 김미진(35) 전 한국경제TV 아나운서가 결혼 7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한 KBS 관계자는 "두 사람이 곧 이혼 도장을 찍는다. 별거한 지는 꽤 됐다고 들었다. 재산 분할 등에 대한 이야기도 모두 마쳤다"며 "헤어지기는 했지만 서로 감정이 상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안다. 서로 변호사를 통해 이혼에 대한 합의도 깔끔하게 끝냈다"며 두 사람의 파경 소식을 전했다.

김미진 전 한국경제 TV 아나운서는 한석준 아나운서와 2년간의 열애 끝에 2006년 4월 결혼에 골인했다. 김미진 전 아나운서는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며 2002년부터 2008년까지 한국경제TV 뉴스 앵커를 맡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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