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매년 여름 및 겨울방학에 임직원들의 봉사활동 횟수에 따라 적립한 드림이 포인트 성금으로 쌀, 반찬, 영양제 등을 담은 식량키트를 만들어 방학중 결식 아동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번 밥상드림이는 임직원이 1대 1 자매결연을 맺어 매월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는 희망새싹 드림이 결연아동 242명에게 전달되어 더욱 뜻깊은 의미를 가졌다.
서성철 교보증권 인력지원실장은 "소외된 청소년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보듬어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교보증권은 희망새싹 드림이 등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보증권 드림이 사회봉사단은 전국 30여개 지정복지단체를 선정해 전 임직원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자녀와 함께하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인 '드림이 문화재사랑'과 '밥상드림이','여의도공원 돌보미'등을 정기적으로 진행중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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