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피아니스트, 사람들 마음에 '레인보우 브릿지' 를 놓다

입력 2013-12-23 13:55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이 작곡한 ‘레인보우 브릿지 (Rainbow Bridge)’는 많은 이들의 삶 속에 특별한 추억과 기억을 남기며 지난 십여년 간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한국 전국투어 및 내한공연을 위해 서울을 방문한 스티브 바라캇은 “지난 몇 년 동안, 수 천개의 메시지를 통해 사람들의 특별한 기억 속에 내 음악이 녹아들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특별한 순간들은 결혼식부터 첫데이트, 졸업식 그리고 KTX기차여행 등 매우 다양했다”고 말했다.

이처럼 사람들을 통해 얻은 아이디어를 통해, 바라캇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 감정의 다리를 놓는 ‘관계’의 아이콘이라는 의미를 담아 레인보우 브릿지 스토리 (Rainbow Bridge Story)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창립했다.

바라캇의 레인보우 브릿지 스토리는 첫걸음으로 최근 키치한 디자인의 Melo-G 인사카드 컬렉션을 발매했다. Melo-G 인사카드에는 레인보우 브릿지’가 연주되는 디지털 장치가 들어있다.

이외에도 여러 브랜드와 파트너쉽을 맺고 공동브랜드 활동을 시작한 바라캇은 “음악에는 아름다운 기억을 만들고 특별한 순간을 더더욱 감동적으로 만들어주는 독특한 힘이 있어, 이러한 힘을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하는 것이 레인보우 브릿지 스토리가 앞으로 해야 할 일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레인보우 브릿지 스토리의 페이스북 공식페이지에는 나만의 레인보우 브릿지 스토리를 올려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스티브 바라캇의 공연과 기타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

페이스북 첫 페이지에는 레인보우 브릿지 스토리의 BI(Brand Identity)가 담긴 브랜드 로고를 확인할 수 있다. * (음악) 도돌이표, 브릿지, smiley face, rainbow colors 등을 의미하는 레인보우 브릿지 스토리 로고는 디자인회사 소울사이트 코리아가 제작했다.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미인주'만 골라 잡는 주식계의 진정한 카사노바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