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 매체에 따르면 소지섭은 10세 연하 주연과 1년 4개월 째 열애 중이다. 소지섭은 지난해 SBS 드라마 '유령'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엠블랙 지오의 소개로 주연을 만나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로 한남동에 위치한 소지섭의 집에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함께 미국여행을 떠나기도 했다. 또 주연은 지인들에게 소지섭을 남자친구라고 부르며 애정을 과시해 측근들에게는 공공연한 비밀로 통하기도 한다.
한편 소지섭은 최근 방송을 통해 "전혀 외롭지 않다"며 무한도전 '쓸친소' 섭외를 거절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현재 열애 중이 아니냐는 의혹을 사기도 했다.
소지섭 주연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소지섭 주연 열애라니", "소지섭 주연 열애설이 크리스마스 앞두고 터졌네", "소지섭, 주연 몰래 미국여행도 다녀왔다니", "소지섭 주연 잘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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