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과 주연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엠블랙 지오가 현재 심경을 밝혔다.
23일 지오는 자신의 트위터에 "멍청한 건지 심심한 건지 한심하기 짝이 없다. 기사가 나면 사실 여부를 떠나 사실이 되어버리는 세상. 내가 겁을 먹었다고? 똥줄을 타? 아닌 건 아니라 해야죠. 하지도 않은 말 지어낸 기자분도 이 글을 보셨으면 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여성 월간지 우먼센스는 주연과 소지섭이 지오의 소개로 만나 1년 4개월째 열애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지오의 소속사 측은 "지오가 일부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소지섭과 주연의 소개팅을 주선한 적은 없다"며 "아는 사람들이 다 같이 만나는 자리에서 함께 자리했을 수는 있겠지만, 지오는 소개팅 형식으로 두 사람을 소개시켜 주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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