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가 막바지 촬영에 돌입했다.
23일 tvN '응답하라 1994' 측은 "마지막 대본이 나왔다. 현재 출연진은 모두 대본을 받고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출연진은 성나정 남편을 알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주 내내 '응답하라 1994' 배우들의 막바지 촬영이 이어질 것이라는 후문이다.
'응답하라 1994'는 '응답하라 1997'에 이은 '응답하라' 시리즈 2탄으로, 1회부터 성나정(고아라)의 남편찾기를 큰 틀로 다섯 명의 남편 후보를 내세워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다.
현재 성나정의 남편 후보는 쓰레기(정우)와 칠봉이(유연석)로 추려진 상태다. 모든 이야기가 마무리 되고 나정의 남편까지 밝혀질 '응답하라 1994'의 마지막 회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응사 마지막대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 마지막이야?" "아직 안돼" "나정이 남편 대체 누구야" "아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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