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SPA 브랜드 엘번, 성공적인 첫 ‘블레싱데이’

입력 2013-12-23 19:56  


[김치윤 기자] 남성 브랜드 엘번이 SPA 시장에 첫 발을 내딛으며 대대적인 세일 이벤트였던 ‘블레싱데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이날 톱 셀러브리티 송해나, 가수 범키와 팬텀, 개그맨 박휘순과 김윤석, 모델 최다빈, 박선임, 김미우, 정하은 등 다수의 셀러브리티들이 방문해 엘번의 첫 블레싱데이를 함께 축하했고 롯데피트인 동대문점 앞에서 진행된 범키와 팬텀의 공연은 고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엘번의 베스트셀러인 무스탕과 니트는 오전부터 찾는 고객들이 많이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갔고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 코트는 오전에 모두 품절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방문한 고객들이 많아 행사 도중 탠스배리어로 입장을 제한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이에 엘번 대표는 “첫 블레싱데이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도와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앞으로도 블레싱데이는 매년 크리스마스를 한 주 앞두고 꾸준히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브랜드 관계자는 “엘번은 매주 새로운 제품이 입고되는 한국형 SPA 브랜드로 다양한 디자인을 가장 빠르게 출시한다”고 전하며 제품이 조기 완판 될 경우 다시 구매할 수 없으니 서두를 것을 당부했다.


엘번은 한국형 SPA 남성브랜드로 지난 10년간 젊은 남성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온라인 시장을 먼저 선점하며 대표적인 남성 SPA 브랜드로 성장했고 자라, H&M, 유니클로 등과 함께 SPA브랜드 시장을 넓혀갈 계획이다. 이번 엘번 블레싱데이 역시 자라세일과 더불어 SPA 브랜드 시장에 파란을 불러 올 것으로 예상된다.

SPA 브랜드는 해가 바뀔 때 마다 천정부지로 치솟는 백화점 의류 브랜드와는 달리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소재,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갖춰 젊은 남성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이번 앵콜 엘번 블레싱데이는 자라 세일이나 유니클로 세일과 더불어 20~30대 남성들이 트렌디한 디자인의 아우터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브랜드 대표는 “아직 자라나 유니클로처럼 글로벌 기업은 아니지만 국내를 시작으로 2호점, 3호점 등 점차 매장을 늘릴 계획이며 국내 최대 SPA브랜드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엘번세일은 자라세일과 동일한 기간에 진행되어 SPA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남성 브랜드시장에 일대 파란을 일으켰다.

한편 엘번은 고객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12월 24일과 25일, 크리스마스 연휴기간 동안 앵콜 엘번블레싱데이를 실시한다. 그간 엘번의 옷을 구매하고 싶었지만 가격이나 시간대가 마땅치 않아 망설였다면 올 크리스마스 연휴가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자료제공:엘번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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