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 남수단 병력 증강

입력 2013-12-24 06:36  


미국 정부는 23일 스페인에 주둔하던 해병대와 군용기를 추가로 아프리카 북동부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내전이 점점 격화하는 남수단 내 미국 외교 공관의 안전을 확보하고 추가 소개령이 내려질 경우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서다.

미 국방부 대변인실의 스티브 워런 대령은 이날 아프리카사령부가 해외 미국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국무부의 요청에 언제라도 대비할 수 있게 병력을 일부 재배치했다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남수단 국경 안팎에 배치되는 군사력은 병력 150명과 수직 이착륙 수송기 오스프리, C-130 수송기 등 군용기 10대로 늘어난다고 소개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