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과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 2주 동안 서울 지역의 신설법인은 461개였으며, 부산(86개) 인천(81개) 대구(40개) 광주(38개) 대전(35개) 울산(30개) 등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309개) 유통(149개) 정보통신(70개) 건설(46개) 무역(32개) 기계(31개) 관광운송(30개) 전기전자(29개)등의 순이었다. 치과 및 치과기공소용 제품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조은아이디엠(대표 남두석)은 자본금 2억원으로 서울에서 창업했다. 앵커 볼트 너트 등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와이제이테크노(대표 정정엽)는 자본금 2억원으로 부산에서 문을 열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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