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41)의 열애 상대가 알려진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의 차녀 구소희(27)씨로 밝혀진 가운데 구소희 씨는 지난해 결혼했다가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소희 씨는 윤재륜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의 큰아들 윤보현 씨와 2011년 10월 약혼식을 치른 후, 2012년 1월 8일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재벌가와 직장인의 결혼'이라는 타이틀로 언론에 크게 보도된 바 있다.
그러나 구소희 씨는 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24일 한 매체는 배용준과 구소희 씨가 현재 3개월 째 열애중이며 지난 11월 말 일본 여행을 함께 다녀오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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