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이상우가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식사데이트’를 걸었다
백마 탄 왕자님 혹은 순정남 역할로 많은 여성팬들에게 사랑 받아온 배우 이상우. 그는 SBS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뼛속까지 촌놈기질을 드러내는 마초남 김성수 역을 맡으며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특히 전작인 SBS ‘결혼의 여신’과는 180도 다른 모습이 더욱 눈길을 끈다.
성공적으로 연기변신을 치른 이상우는 최근 연예계 대표 절친인 컬투 정찬우와 함께 화장품 브랜드 우즈를 론칭했다. 브랜드 론칭보다 더 구미가 당기는 것은 바로 오픈 이벤트다. 이상우와의 ‘식사데이트’를 준비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여성들 사이 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식사데이트’는 우즈플리즈 홈페이지에서 약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벤트다. 한 달 동안 참가한 고객 중 총 10명을 선정해 이상우와 함께 식사데이트를 하는 기회를 제공된다. 이처럼 놀라운 이벤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상우 엉뚱한 줄은 알았는데 이벤트도 화끈하네”, “이상우와의 데이트라니 나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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