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어선 전달식에서 알리 아르키리아 샌프란시스코시장은 “태풍 피해가 난 뒤 여기저기에서 도움을 준 곳은 많지만 주민의 생계 수단인 어선을 기증받기는 처음”이라고 말했다고 천태종은 전했다. 천태종 총무원장 도정 스님은 “태풍 피해민들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기 위해 생계 수단인 어선을 기증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서화동 기자 firebo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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