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한율은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전지현이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배우와 제작진들에게 한율의 자외선 차단제 및 멀티밤 세트를 선물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와 함께 전지현은 제작진을 위해 100인분의 밥차를 준비해 식사를 대접했다.
전지현은 메모를 통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멋진 작품 만드느라 고생 많으신 제작진을 위해 힘내시라고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힘든 일정이지만 마지막까지 파이팅 해요"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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