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9시 26분 현재 비에이치는 전날보다 150원(1.31%) 오른 1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대투증권은 이날 비에이치가 다양한 어플리케이션과 고객사를 통해 균형잡힌 성장을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록호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에이치의 가장 큰 장점으로 다양성을 꼽았다.
김 애널리스트는 "국내 업체인 삼성전자와 LG전자 그리고 해외 업체 등의 다양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매출이 가능하다"며 "어플리케이션도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 카메라모듈, 터치스크린, 대형 디스플레이 등으로 다양화 돼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가치투자로 잘 알려진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도 이 회사 주식 87만6001주(5.60%)를 보유하고 있다고 지난 23일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개인투자 이제 쉬워진다" 급등주 검색기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 매매 프로그램 인기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