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유리 기자 ] 렉서스 브랜드는 내년 1월 말까지 렉서스 전국 9개 전시장에서 하이브리드를 주제로 한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렉서스 윈터 아트 페어'(Lexus Winter Art Fair)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전국 렉서스 전시장에는 총 52명의 한국을 대표하는 신진 작가들에 의해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현대미술의 특징과 하이브리드 차량의 특징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이 전시된다.
지난 11월 성황리에 종료된 성료한 ‘제 4회 도어즈 아트페어’에서 렉서스 플래그쉽 LS와 함께 비디오 콜라쥬 작품을 전시한 금민정 작가를 비롯해 실력 있는 신진 작가들이 대거 참가한다.
렉서스 관계자는 "지난 제4회 도어즈 아트페어 후원에 이어 이번 아트 페어에는 신진 작가와 하이브리드 협업이라는 새로운 장르 개척을 통해 렉서스 브랜드가 새롭게 추구하고 있는 '프로그레시브 럭셔리'(Progressive Luxury)를 어필한다는 방향성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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