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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짝 크리스마스 특집에서 총 4쌍의 커플이 탄생해 화제다.
12월25일 방송된 SBS ‘짝’ 크리스마스 특집에 출연한 64기 남녀들은 2주간의 방송동안 핑크빛 기류를 이어 나갔다.
일주일 동안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이들은 최종 선택에서 어김없이 마음을 나눈 짝을 선택하며 최종 커플을 이루었다.
여자4호와 커플이 된 남자1호는 “저희는 눈빛만 봐도 알기 때문에”라며 흐뭇해했다. 이에 여자4호도 “선택한 것을 후회하지 않게 해준다고 했다”며 남자1호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중국의 미녀 배우 장백지를 닮아 화제가 된 중국인 여자2호는 남자5호에게 “나가서 자주 연락하자”고 말했고 남자 5호도 “쎄쎄(감사합니다)”라고 재치 있게 받아쳤다.
남자2호는 최종 소감에서 “쟁취한 느낌이다. 기분이 좋다”며 여자3호와 커플이 된 것을 기뻐했고 나이가 어린 여자1호와 짝이 된 10세 연상 남자6호는 “애기야 가자”라며 상남자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짝 크리스마스 특집이라 그런지 다들 짝이 됐네” “짝 크리스마스 커플들 너무 부러워요” “짝 크리스마스 커플들 좋은 소식도 들려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출처: SBS ‘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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