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치킨 '돈치킨'... 연말 이웃사랑 실천
박의태 회장 직접 나서 '밥퍼나눔운동본부'와 함께 '통큰' 기부
프렌차이즈 '돈치키'을 전개하는 압구정F&S(대표 박의태)가 연말연시 지속적인 나눔 봉사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압구정F&S는 지난 18일 '밥퍼나눔운동본부'와 함께 박의태 회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양로원과 고아원 등을 찾아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한해를 마무리했다.
지난 5월부터 한국프랜차이즈협회와 공동으로 '함께 하면 행복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온 압구정F&S는 매달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기관을 찾아 봉사 활동을 나서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사 브랜드인 돈치킨 500인분을 독거노인과 등에게 무상으로 후원하는 등 '함께하는 사회적 나눔'이라는 기업의 가치를 실천하는데 앞장 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박의태 압구정F&S 회장은 "지난 20여년 프랜차이즈 사업만으로 터득한 가장 중요한 가치는 맛과 나눔"이라면서 "소비자는 냉정하기 때문에 맛이 브랜드의 근본이 되어야 하지만 나눔의 실천은 곧 기업의 영속성을 좌우하는 중요한 가치"라고 강조했다.
박 회장과 압구정F&S는 최근 밥퍼나눔운동본부 주최로 열린 '나눔 송년회'에서는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모범 기업의 공적을 인정 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개그맨 이경규씨가 홍보마케팅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치킨 프랜차이즈 '돈치킨'은 압구정 F&S의 대표 브랜드로, 압구정 F&S는 연 매출 100억원를 달성하는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이다.
유정우 기자 seeyo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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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차이즈 '돈치키'을 전개하는 압구정F&S(대표 박의태)가 연말연시 지속적인 나눔 봉사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압구정F&S는 지난 18일 '밥퍼나눔운동본부'와 함께 박의태 회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양로원과 고아원 등을 찾아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한해를 마무리했다.
지난 5월부터 한국프랜차이즈협회와 공동으로 '함께 하면 행복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온 압구정F&S는 매달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기관을 찾아 봉사 활동을 나서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사 브랜드인 돈치킨 500인분을 독거노인과 등에게 무상으로 후원하는 등 '함께하는 사회적 나눔'이라는 기업의 가치를 실천하는데 앞장 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박의태 압구정F&S 회장은 "지난 20여년 프랜차이즈 사업만으로 터득한 가장 중요한 가치는 맛과 나눔"이라면서 "소비자는 냉정하기 때문에 맛이 브랜드의 근본이 되어야 하지만 나눔의 실천은 곧 기업의 영속성을 좌우하는 중요한 가치"라고 강조했다.
박 회장과 압구정F&S는 최근 밥퍼나눔운동본부 주최로 열린 '나눔 송년회'에서는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모범 기업의 공적을 인정 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개그맨 이경규씨가 홍보마케팅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치킨 프랜차이즈 '돈치킨'은 압구정 F&S의 대표 브랜드로, 압구정 F&S는 연 매출 100억원를 달성하는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이다.
유정우 기자 seeyo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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