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잦은 술자리에 숙취 없이 ‘생쇼’ 하세요

입력 2013-12-26 16:18  

숙취해소음료 생유, 소주와 함께 섞어 마시면 맛은 ↑ 숙취는 ↓



송년회 모임이 잦은 연말, 한해의 마무리를 의미 있는 사람들과 함께 하고픈 마음은 술자리 약속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잦은 술자리는 간과 뇌를 혹사시키는 일인데다 위장과 신장, 췌장까지도 상하게 만든다. 이를 막기위해서는 1주일에 최소 2~3일은 금주하고, 소주는 1병 이상 마시지 않는 것이 좋지만 연말에는 이를 지키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또한 ‘술이 센 사람이라도 음주로 인한 장기손상은 똑같다’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주량이 세고 술에 잘 취하지 않는다고 자신이 건강하다는 의미는 아니다”라며, “오히려 술을 더 많이 마시게 되면서 알코올성 간질환 위험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기준치 이상의 술을 마시면 알코올이 제대로 분해되지 않고 인체에 남아 소화장애, 구토, 메스꺼움과 두통 등과 같은 숙취를 일으킨다. 술을 마신 뒤 필름이 끊기는 블랙아웃 현상이나 숙취 등을 줄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숙취를 줄이기 위해서는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분해 또는 체외로 배출시켜야한다. 물을 많이 마시면 아세트알데히드를 체외로 배출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데, 지난 2010년 한국기능수학회는 알칼리이온수의 숙취해소 효과를 증명해 주목을 끈 바 있다. 이러한 원리에 착안해 최근에는 알칼리성 미네랄 숙취해소음료가 출시되기도 했다.

알칼리성 미네랄 숙취해소음료 ‘생유’는 아세트알데히드를 직접 분해하는 것이 아닌, 체내에 있는 알코올분해 효소를 활성화시켜 몸이 스스로 알코올 해독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방부제는 전혀 사용하지 않고 천연재료로만 만들어 몸에 좋을뿐 아니라 복용 후 짧은 시간안에 반응이 나타나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생유는 음주 전후뿐 아니라 음주 중에도 복용이 가능해, 소주와 섞어서 마실 수도 있다.

생유 개발업체 아로가글로벌㈜ 관계자는 “소주와 생유를 섞어 마시는 일명 ‘생쇼’는 소주 2병, 생유 1병 비율이 적당하다”고 말하며, “건전한 술문화를 위해 전국에 생유열풍을 불러 일으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개인투자 이제 쉬워진다" 급등주 검색기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 매매 프로그램 인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