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못된손'
방송인 이영자가 임시완의 엉덩이를 공격했다.
지난 25일 KBS2 '맘마미아'에서는 김보민이 출연해 남편 김남일과의 비밀데이트에 대해서 말했다.
김보민은 "비밀데이트 때문에 밖에서 애정표현을 하기 어려웠다"며 "여자가 남자 뒷주머니에 손 집어넣고 다니는 게 좋더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가 임시완의 뒷주머니에 손을 넣으면서 엉덩이를 주무르며 못된손을 선보였다.
이 상황에 모두가 놀랐고 임시완 역시 깜짝 놀란 표정을 보였다.
이영자는 "시완씨는 좀 배워야 돼요. 이런 거 처음이죠?"라고 묻자 임시완은 "갑자기 이렇게 덥석 하시니까"라며 당황한 기색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영자 못된손에 누리꾼들은 "이영자 못된손, 부러운 마음은 뭘까", "이영자 못된손, 감히 임시완에게", "이영자 못된손, 팬들한테 욕먹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개인투자 이제 쉬워진다" 급등주 검색기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 매매 프로그램 인기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