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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배우 원빈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쉼터를 방문해 직접 준비한 선물과 카드를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나눠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12월26일 원빈은 지난 7월부터 ‘원빈의 약속’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수호카드 보내기 캠페인을 지키기 위해 재단 쉼터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참가인원 10만 명을 내걸었던 공약이 현실로 이뤄져 원빈이 직접 수호카드를 전달하고자 나선 것.
이에 원빈은 “모두가 즐거워야 할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치료를 위해 쉼터에 머물 수밖에 없는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고 싶다”고 말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또한 원빈은 앞으로도 수호카드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 나가면서 어린이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동양생명 관계자는 “일회성에 그치는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주변 사람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원빈은 차기작 물색과 함께 광고와 화보촬영 등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 동양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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