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화 인턴기자] 배우 송강호와 곽도원이 ‘변호인’ 무대인사 도중 눈물을 보여 화제다.
12월25일 곽도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크리스마스 깜짝 무대인사를 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곽도원은 이어 “여러분 덕분에 송강호 형님도 우시고 저도 울고. 저희가 감동 드리려 했는데. ‘변호인’을 사랑해주신 관객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하고 또또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상영관 안의 ‘변호인’ 출연배우 송강호, 곽도원, 임시완과 관객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변호인’의 양우석 감독을 비롯한 배우들은 영화 상영뒤 깜짝 무대인사를 가졌으며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에 곽도원과 송강호가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송강호 눈물, 찡하다” “송강호 눈물, 변호인 너무 잘 봤어요” “송강호 눈물, 화이팅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곽도원 트위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유재석 강호동 돌직구 날려 … “농구 참 못해” 폭소
▶ 이특 근황,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휴가 인증샷 '훈훈'
▶ 박신혜 도쿄 파티, 팬들에게 선사하는 특별한 선물 ‘눈길’
▶ '변호인' 300만 돌파, 크리스마스 맞아 하루만에 50만 관객을…
▶ [포토] 주원 '내 안에 짱구 있어요~'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