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은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동문으로 2001년부터 지금까지 이번 기부금을 포함해 총 15억 원을 서강대에 기부해 왔다.
이 회장은 "서강대가 최근 '재창조 프로젝트'를 선포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위한 여러 도전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동문으로서 기여하고 싶은 마음에 발전기금을 내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방그룹은 종합 물류기업으로서 수·출입 화물의 항만 하역, 창고 보관, 육·해상 운송, 중량화물 운송 및 설치, 3자 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한경닷컴 김민재 기자 mjk110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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