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원영(37)과 심이영(33)의 결혼설이 들려왔다.
27일 오전 한 매체는 "최원영과 심이영이 내년 2월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심이영의 소속사 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결혼 날짜는 아직까지 확정되지 않았다"면서 "심이영씨는 늦어도 내년 상반기 내에 하겠다 말하고 있는데, 어제까지 듣기로도 아직 확정은 나지 않았다. 최대한 빨리 하려는 생각이기 때문에 2월 중에 하려는 말이 전해질 수는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 사이로 호흡을 맞췄으며 지난 24일 6개월째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한편 최원영 심이영 결혼설에 누리꾼들은 "최원영 심이영 결혼, 2월에 할 것 같기도?", "최원영 심이영, 나이가 있으니까 얼른 결혼했으면 좋겠네", "최원영 심이영, 정말 잘 어울려", "최원영 심이영 벌써 결혼설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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