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내일 텍사스 입단…등번호 17번인 이유는

입력 2013-12-27 09:20  

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로 옮긴 추신수(31)가 등번호 17번을 선택했다.

추신수는 27일(현지시간) 오후 2시께(한국시간 28일 새벽 3시) 댈러스 서부 알링턴의 레인저스 볼파크에서 열리는 입단식에서 등번호 17번이 새겨진 텍사스 유니폼을 입고 팬들에게 첫 인사를 할 예정이라고 26일 한 관계자가 전했다.

이 관계자는 "선수 본인 의사에 따라 17번을 등번호로 정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추신수는 부산고 재학 시절과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17번을 달았고, 빅리그에서는 2007년 이후 줄곧 17번을 유지했다.

추신수는 지난 21일 텍사스와 7년간 1억3000만달러라는 초대형 계약에 합의하기 직전 자신의 자녀들에게 17번이 새겨진 텍사스 유니폼을 입힌 가족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개인투자 이제 쉬워진다" 급등주 검색기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 매매 프로그램 인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