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베드신
배우 유인영의 과거 베드신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3월 방송된 SBS 주말극장 '바보엄마'에서 유인영과 김태우가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였다. 김태우는 여러 영화에서 진한 스킨십 연기를 펼쳤기에 능숙한 솜씨로 유인영을 리드했다.
김태우는 '바보엄마' 제작발표회에서도 베드신에 대해서 "드라마가 영화보다 베드신 수위가 낮은 편인데 이번에는 그렇지 않았다. 드라마치고는 좀 센 편인 것 같아서 감독에게 말했는데 괜찮다고 했다. 본인이 징계받으면 된다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 역시 "이번 베드신은 최고 지식인인 교수가 자신의 야망을 성취하기 위해 파렴치하고 이중적인 모습을 드러낸 것"이라며 "김태우가 많은 여배우들과 베드신을 여러 번 촬영한 덕분에 자연스럽게 나왔다. 방송되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 같다"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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