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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주 2275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다.
27일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는 2014년 1월 첫째주(’13.12.30~‘14.1.3)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총 22건 2275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주 대비 3265억원 줄어든 금액이다.
오는 30일 신한금융투자 주관으로 에스모아제십사차유동화전문이 자산유동화증권 1975억원을 발행하는 것을 시작으로 1월2일 유진투자증권 주관으로 동부씨엔아이 300억원이 발행된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가 300억원(2건), 자산유동화증권이 1975억원(20건)이다.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ABS포함)이 1975억원, 차환자금이 300억원이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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