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베스티 해령과 엠파이어 티오가 커플화보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두 사람의 화보 콘셉트는 캐주얼, 럭셔리, 펑크 총 세 가지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는 부드러운 파스텔 컬러의 톤 온 톤 매치가 돋보이는 캐주얼한 커플룩.
해령은 파스텔 옅은 파스텔 컬러의 니트와 아우터에 글리터리한 쇼츠로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짧은 쇼츠는 그의 완벽한 다리 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고 있으며 함께 매치한 루즈한 핏의 아우터는 보는 이로 하여금 보호본능을 자극하고 있다.
반면 티오는 그레이 컬러 아이템을 톤 온 톤으로 매치해 자신만의 매력을 강조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세련된 컬러와 전체적인 아이템의 매치가 티오의 부드러운 남성미를 돋보이게 해준다는 평.
두 사람의 커플 화보는 전체적으로 깔끔하면서 세련돼 보이며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 두 사람의 멋진 커플 연기가 눈에 띈다. 특히 사진 속 해령과 티오의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표정이 돋보인다.
(의상: 르샵/ 슈즈: 탠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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