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식인 물고기의 공격으로 70여 명이 다쳤다.
최근 영국의 BBC방송과 AP통신 등은 아르헨티나 북부 로사리오시 인근 파라나 강에서 수영하던 시민들이 식인 물고리가 불리는 팔로메타 떼에게 공격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팔로메타는 피라냐의 유사어종으로, 부상자 가운데 7명은 식인 물고기의 날카로운 이빨에 손가락과 발가락이 잘려나가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공격은 어부가 남긴 생선 잔해 때문에 강변까지 온 팔로메타 떼가 수영하던 사람들과 마주치며 일어난 일로 알려졌으며, 이는 2008년 40명이 물고기 떼에 물려 다친 이래 가장 심각한 사건으로 기록되고 있다.
한편 해당 강변은 경찰에 의해 임시 폐쇄조치 됐다. (‘식인 물고기 팔로메타’ 사진출처: YTN뉴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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