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아빠어디가2’ 출연자에 연예인이 아닌 아빠를 섭외중이라 화제다.
12월27일 한 매체는 복수의 관계자들 말을 인용해 “MBC ‘일밤-아빠어디가2’ 제작진이 비(非)연예인 출연자를 섭외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아빠 어디가’를 비롯해 스타부모와 자녀를 다루는 예능 프로그램이 늘어나면서 참신한 출연자를 찾는게 어려워졌다”며 “제작진은 연예인이 아닌 이들 중에서도 출연자를 찾기로 했다. ‘아빠 어디가’의 중심은 아이들이기 때문에 아빠가 굳이 연예인일 필요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연예인이 아닌 아빠들의 등장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 ‘아빠 어디가’의 인기를 지속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2 출연자, 비연예인 출연자라니 기대돼” “아빠 어디가2 출연자, 궁금하다” “아빠 어디가2 출연자, 이제 민율이 못 보는거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아빠어디가’ 공식포스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유재석 강호동 돌직구 날려 … “농구 참 못해” 폭소
▶ 이특 근황,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휴가 인증샷 '훈훈'
▶ 박신혜 도쿄 파티, 팬들에게 선사하는 특별한 선물 ‘눈길’
▶ '변호인' 300만 돌파, 크리스마스 맞아 하루만에 50만 관객을…
▶ [포토] 주원 '내 안에 짱구 있어요~'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