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이승기가 ‘역주행’으로 누나들을 긴장시켰다.
12월27일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에서는 크로아티아에서 여행을 즐기는 이승기와 꽃누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기는 여행 5일차다운 능숙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는 렌트카에 숙소도 척척 잡더니 이승기는 운전에서 삐걱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외국도로와 차에 익숙지 않았던 이승기는 첫 국외운전에 긴장하다가 이내 트램에 맞선 역주행을 하게 됐다.
이에 누나들은 더 이상 그를 믿지 못하고, 운전에 훈수를 두기 시작했다. 김희애는 차분한 말투로 지도했고, 이미연은 과자를 먹는 이승기에 “지금 이 순간에 뭐가 들어가냐”고 버럭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윤여정은 “희애를 옆에 앉힌 게 다행이다. 급할 때는 차분한 애가 필요하다. 미연이 앉혔으면 지금쯤 승기 혼이 빠졌을 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기 역주행 진짜 끔찍” “이승기 역주행이라니 누나들 식겁했겠네” “이승기 역주행? 누나들 진짜 무서웠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tvN ‘꽃보다 누나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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