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된 'KBS 가요대축제'에서 이효리와 미쓰에이 무대가 화제다.
먼저 이효리는 ‘2013 KBS 가요대축제’무대에 섹시한 란제리 의상을 입고 '미스코리아'를 부르며 등장했다.
이날 이효리의 패션은 단연 화제였다. 이효리는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미니 원피스에 가터벨트 스타킹을 신고 '미스코리아'에 이어 '배드 걸'을 부르며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KBS 가요대축제'에서 눈길을 사로잡은 또다른 무대는 미쓰에이의 허쉬.
미쓰에이는 'KBS 가요대축제'에서 최고의 1분을 기록하기도 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KBS 가요대축제' 최고의1분 미쓰에이 무대는 순간 시청률이 13.8%까지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미쓰에이 민은 'KBS 가요대축제'무대에서 턱을 다쳤음에도 프로정신을 발휘했다. 허쉬 무대 도중 앞으로 걸어가던 민은 옆에 있던 댄서에게 턱을 맞은 것. 하지만 미쓰에이 민은 당황하지 않고 'KBS 가요대축제' 무대를 완성시켰다.
이에 'KBS 가요대축제' 방송 다음날인 오늘(28일)까지도 이효리와 미쓰에이, 미쓰에이 민은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연예인 김종국 집에서 뭐하나 봤더니...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 매매 프로그램 인기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