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UFC 앤더슨 실바 부상에 "빨리 나아줘요. 엉엉"

입력 2013-12-29 17:10  


'신소율'

배우 신소율이 이종격투기 선수 앤더슨 실바의 부상 소식에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29일 신소율은 자신의 트위터에 “새로운 챔피언을 이제 확실히 축하하고 있지만 왜 이렇게 짠하고 속상하지. 게다가 부상이라니. 빨리 나아줘요. 엉엉. 그동안 너무 얄밉기는 했지만 당신의 경기를 계속 보고 싶어요 엉엉”이란 글을 게재했다.

신소율은 29일 앤더슨 실바가 미국 라스베가스 MGM그랜드가든아레나에서 열린 UFC 168 미들급 타이틀매치 챔피언 크리스 와이드먼에게 패배를 당한 것에 대한 심경글을 올린 것이다.

이날 앤더슨 실바는 크리스 와이드먼의 무릎 쪽으로 레그 킥을 날리다 왼쪽 정강이 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신소율은 “크리스 와이드먼을 응원하지만, 앤더슨 실바가 이기길 바라는 이상한 마음”이라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앤더슨 실바는 UFC 16연승과 미들급 10차 방어에 성공하며 ‘격투의 신’으로 불렸지만 지난 7월 UFC 162에서 크리스 와이드먼에게 챔피언 벨트를 내줬다. 앤더슨 실바의 통산 전적은 33승6패.

신소율의 트위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소율, 이종격투기 팬이였구나" "신소율, 야구에 이어 이종격투기도 좋아하는구나" "신소율, 여리여리해 보이는데 의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연예인 김종국 집에서 뭐하나 봤더니...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 매매 프로그램 인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