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여자들의 올바른 ‘신(新) 성형 트렌드’ 바로 알기

입력 2013-12-30 08:00  


[라이프팀] 최근 미용성형 시술에 대해 거짓, 과장 및 기만적인 광고 행위를 한 13개 병의원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명령을 받은 사례가 있어 이슈를 모았다.

이와 반대로 의료기관 최초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CCM(고객중심경영) 인증’을 받은 성형외과가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만족도 높은 수술 결과는 물론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JK 성형외과에서 서비스, 안전 관련 자문을 구했다.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JK 성형외과는 외국인 환자 유치 우수의료기관 보건복지부 표창을 2년 연속 수상한 바 있으며 2013년에는 국무총리 표창까지 수상하며 타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 맞춤형 고객관리 시스템


JK 성형외과의 상담실은 안면윤곽/양악성형, 체형성형, 안티에이징, 눈/코 성형, 모발성형 등 각 분야별 특성에 맞춰 전문적인 인테리어로 구성됐다. 분야별로 풍부한 임상 및 시술 경험을 갖춘 11명의 의료진들이 환자를 직접 찾아가 상담을 진행하는 고객중심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CRM을 직접 도입한 JK 성형외과는 고객 내원, 상담, 수술, 입원 등의 모든 진행 상황을 체크하고 RF카드 시스템을 통해 고객이 병원 내에서 대기하는 시간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수개월간 특화 트레이닝 및 테스트를 통해 양성된 전담 스텝들이 환자의 이동 안내는 물론 환자의 모든 동선에 함께 동행해 작고 세심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1:1 맞춤형 수술 후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환자의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만족도 높은 안전시스템


성형수술을 계획하고 있다면 무엇보다 성형외과의 안전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는지 알아봐야 한다. JK는 첨단 의료 영상장비 및 수술 장비를 통해 정확한 분석 및 진단을 하고 수술 전 ‘One-Stop 수술 전 검사’를 통한 환자의 건강상태를 꼼꼼하게 체크하고 있다.

또한 원내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항시 상주하고 있으며 불가피한 응급상황 발생 가능성을 염두해 전문 응급 대처팀 구축, 응급키트 보유, 정전 시 수술을 지속할 수 있는 UPS 무정전전원공급장치, 자가통증 조절장치, CRM 모니터링 시스템 등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

공정위 소비자안전정보과장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해당 시술과 관련해 소비자상담센터, 의료분쟁조정중재원을 통해 실제 부작용이나 피해사례가 없는지 등을 확인한 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우선 미용성형 시술은 성형외과 전문의만의 고유영역이 아니기 때문에 의료기관을 선택할 때 세심한 주의가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JK 성형외과 주권 대표 원장은 “의료법상 ‘미용성형 시술, 전공과는 무관하게 의사면허 취득시 가능’ 즉 미용성형시술은 성형외과 전문의가 아니어도 시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술 전 담당의사 전공과목, 시술경력, 주요 시술 분야를 먼저 따져봐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이처럼 무조건 예뻐지기 위한 성형보다는 올바른 성형을 선택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하고 병원 선택에 있어 반드시 신중을 기해야 한다.
(사진출처: JK 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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