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피부에 애프터케어가 중요한 시점이다.
12월 연말에는 한꺼번에 몰린 파티, 평소보다 짙은 메이크업, 과음으로 인해 피로가 누적되기 쉽다. 마치 술독이 오른 듯 붉어진 피부와 각종 트러블, 생기를 잃은 어두운 피부 톤을 보고 있자니 자연스레 고개가 떨궈진다.
관리를 위한 시간적 여유가 넉넉지 못한 직장인들에게는 단기간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릴 무언가가 필요하다. 송년회 그 후, 여성들이 겪게 되는 주요한 피부 고민을 위해 애프터케어 팁을 모아봤다.
‘피부가 건조하고 땅길 때’
음주 후 피부는 체내의 급격한 수분 배출을 통해 건조해 있기 쉽고 또한 피부 표면의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열린 모공에 메이크업 잔여물과 노폐물 등이 쌓여 트러블이 발생 할 수도 있다.
밤에는 피부 재생이 가장 활발한 시간이니만큼 고농축 나이트크림으로 피부에 숙면 시간을 제공, 컨디션 회복에 도움을 주도록 하자. 스타일난다 쓰리컨셉아이즈의 널싱크림은 밤타입으로 야자씨드버터가 윤기와 촉촉한 보습막을 형성한다.
피부가 건조하다면 저녁 관리 시 수분, 영양 크림으로 사용하면 된다. 메이크업 시 촉촉한 피뷰 표현을 연출하고 싶다면 손의 온도를 이용해 부드럽게 녹인 뒤 파운데이션 사용 전 얼굴에 흡수시킨다.
‘넓어진 모공이 고민일 때’
겨울철 찬바람과 낮은 습도는 피부에 적이다. 모공 확장, 늘어짐 등을 동반한 피부 노화도 가속화 될 때.
음주 후 반드시 메이크업 잔여물과 노폐물을 깨끗이 닦아내 트러블 유발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메이크업 시 결점을 보정하는 모공 프라이머를 사용해 매끄러운 피부 밑바탕을 연출해두자.
포어 실키 밤은피부 위를 한 겹 덮어 매끄럽고 실키하게 표현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기초손질과 선크림을 사용한 뒤 온기가 남아있는 손등에 밤을 소량 녹여 흡수시킨다.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높이고자 한다면 선택해야할 필수 아이템이다.
‘피부가 생기 없어 보일 때’
과음으로 균형을 잃은 피부 밸런스 중 한 가지 현상은 생기를 잃은 피부 톤. 촉촉한 기초케어와 매끄러운 모공 메이크업을 마쳤다면 메이크업 연출 시에는 하이라이터를 활용해 피부에 부유하고 글로시한 빛을 전해준다.
쓰리컨셉아이즈의 마블 하이라이터는 선명한 얼굴 윤곽과 매끈한 피부 연출을 돕는 하이라이터 제품. 베이크드 타입으로 오랜 시간 피부에 안착된다. 피부 톤과 비슷한 살구, 베이지 컬러는 다양한 피부 타입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넓은 브러시 타입으로 마블 형태처럼 원을 그리듯 내용물을 묻혀준 뒤 이마와 콧대, 턱 등 얼굴의 윤곽선을 살려줄 부위에 자연스럽게 터치해 마무리 해준다.
(사진출처: 스타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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