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씨엘 합동무대
가수 이효리와 씨엘이 합동무대 공연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이효리 씨엘은 29일 방송된 SBS '2013 SBS 가요대전' 2부에서 합동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두 사람은 이효리의 '배드걸'과 씨엘의 '나쁜 기집애'를 리믹스한 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수영복 느낌의 의상과 핫팬츠를 입고 파격적인 자태를 뽐냈다.
이에 과거 속옷패션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씨엘은 지난 6월 SBS '인기가요'에서 수영복을 연상하게 하는 파격적인 무대의상을 입고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효리는 지난 5월 케이블 채널 MBC MUSIC 생방송 '쇼 챔피언'에서 속옷과 같이 짧은 핫팬츠에 'Bad girl'이라고 쓰여져 있는 섹시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효리 씨엘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이효리 씨엘 합동무대, 최고였다" "이효리 씨엘 합동무대, 빅매치였다" "이효리 씨엘 합동무대, 정말 멋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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