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과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 2주 동안 서울 지역의 신설법인은 381개였으며, 부산(82개) 인천(63개) 대구(44개) 광주(34개) 대전(30개) 울산(12개) 등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213개) 유통(147개) 정보통신(55개) 전기전자(33개) 관광운송(29개) 기계(25개) 건설(24개) 섬유(23개)등의 순이었다. 안테나를 연구 개발해 제조하고 판매하는 이웨이브(대표 홍형복)는 자본금 5억원으로 서울에서 창업했다. 엘코스 마이크로 디스플레이의 개발해 제조하고 판매하는 아이링크(대표 박노선)는 자본금 2억원으로 대전에서 문을 열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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