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라송’ 티저 공개, 몽환적 섹시함 물씬 ‘진짜가 나타났다’

입력 2013-12-30 19:49  


[연예팀] 비가 ‘레인 이펙트’의 더블타이틀곡 ‘라 송’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12월30일 비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첫 번째 타이틀곡 ’30 SEXY’의 첫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차원이 다른 섹시함과 원숙미로 30대의 야성미를 드러낸 데 이어 ‘라 송’의 티저를 공개해 원초적이고 자연스러우면서도 몽환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비의 두 번째 타이틀곡 ‘라 송’은 판타스틱한 서부 영화를 연상시키는 인트로에 빈티지한 드럼비트, 브라스 라인 위에 얹힌 비의 위트 넘치는 보컬이 인상적인 곡으로 비의 재기 발랄한 매력이 한껏 드러나는 넘버.

비는 오는 6일 자신이 직접 전곡을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정규 6집 ‘레인 이펙트’를 발매하는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에 나선다. 이는 2010년 ‘널 붙잡을 노래’ ’힙송’ 이후로 약 4년만의 컴백으로 벌써부터 2014년 벽두의 가요계를 깨우는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비는 앞서 공개된 티저 사진에서 말 그대로 30대에 들어선 그가 풍기는 존재감 자체의 카리스마와 섹시함을 가감 없이 드러내 눈길을 끈다. 오늘 하루 동안 공개된 이미지들은 각기 정제되고 짜여진 섹시함이 아닌, 날 것 그대로의 야성미 넘치는 섹시미를 담되 강렬함과 자연스러움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두 곡의 티저 모두 비의 강렬한 눈빛은 물론 날카로운 턱선과 진한 키스마크가 찍힌 볼이 인상적이다. 이는 새 음반 콘셉트에 대한 다양한 암시를 주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비가 4년 만에 발표하는 새 음반 중 첫 번째 타이틀곡 ‘30SEXY’는 무대 위, 비의 유일무이한 퍼포먼스로 그의 가치를 새롭게 드러낼 명백한 타이틀 넘버로 손꼽힌다. 30대의 비가 선보이는 격이 다른 섹시함은 트렌디한 사운드와 만나 무대에서 빛을 발할 예정.

한편 비의 4년 만의 컴백, 땀과 노력이 베인 정규 6집 ‘레인 이펙트’는 1월6일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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