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곽도원이 지하철 인증샷을 공개했다.
12월30일 곽도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직은 뒤통수를 맞는다거나 인중을 가격한다거나 피해 상황은 없다. 역시 시간 약속은 지하철이 최고인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곽도원은 지하철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정직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영화 ‘변호인’에서 차동영 역을 맡아 소름끼치는 악역 연기를 선보였던 그는 차경감의 모습과는 달리 푸근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곽도원 지하철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곽도원 지하철 인증샷 진짜 정직하네” “곽도원 지하철에서 아직 인중 가격 안 당했대요” “곽도원 지하철 인증샷 빵 터짐. 경감님 인중 지켜드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곽도원이 출연한 ‘변호인’(감독 양우석)은 악조건을 딛고 성공가도를 달리던 세무변호사 송우석(송강호)가 부림사건(부산의 학림사건)에 연루된 진우(임시완)의 변호를 맡게 되면서 겪는 이야기를 그렸다. (사진출처: 곽도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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