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해피 뉴이어’ 인사, 서툰 발음에도 ‘깜찍~’

입력 2013-12-31 15:25  


[연예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해피 뉴이어’ 인사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12월30일 추사랑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사랑이한테 새해 인사 받고 싶은 사람?”이란 글과 함께 약 10초가량의 짧은 영상이 하나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에는 아빠 추성훈의 말을 서툴지만 귀엽게 따라 하는 추사랑의 모습이 담겨 관심을 모았다. 그는 입을 크게 벌려 “한국 여러분, 해피 뉴이어”라고 인사했고, 이는 보는 이들의 엄마 미소를 절로 자아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영상은 추사랑의 깜찍한 매력에 힘입어 현재 10만 개의 ‘좋아요’ 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추사랑 해피 뉴이어 인사를 두고 네티즌들은 “한국어 실력이 점점 느는 듯”, “추사랑 해피 뉴이어 인사, 진짜 귀엽다”, “추사랑 해피 뉴이어 인사, 어쩜 저렇게 말을 예쁘게 하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추사랑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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