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아들 차노아, 무혐의 처분… 성폭행 혐의 벗었다

입력 2013-12-3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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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배우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가 성폭행 혐의 관련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12월31일 차승원 측 관계자는 한경닷컴 w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차승원 씨 아들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A양(19)은 차노아가 할아버지 소유의 별장에 자신을 감금한 후 성폭행과 폭행을 가했다고 주장하며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이에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에 착수했으나, 혐의를 입증할 만한 증거가 없어 무혐의 처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해당 사건은 공식적으로 종결될 것으로 보인다. (‘차노아 무혐의 처분’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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