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 음식서빙, '짐꾼' 승기는 어디가고 누님이 서빙을?

입력 2013-12-31 19:31  


배우 이미연이 음식 서빙에 나섰다.

31일 tvN '꽃보다 누나' 제작진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장유유서: 오륜의 하나로서 어른과 어린아이 사이에는 사회적인 순서와 질서가 있음을 뜻하는 말. p.s. 나PD랑 일정 논의하느라 집중한 승기에게 오해는 말아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행을 하며 식사를 즐기는 '꽃보다 누나'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이미연이다. 사진 속 이미연은 나영석PD와 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이승기를 대신에 음식 서빙을 하고 있다. 이미연은 맏언니 윤여정부터 나머지 멤버들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미연 음식서빙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미연 음식서빙, 보기만 해도 훈훈하다" "이미연 음식서빙, 승기는 뭐하니?" "이미연 음식서빙, 멤버들 챙기는 모습 보기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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