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김혜수 대상
2013년 연기대상에서는 여배우 파워가 강세였다.
MBC 연기대상에서 하지원 대상을 시작으로 KBS 연기대상에서는 김혜수가, SBS 연기대상에서는 이보영이 대상을 수상했다.
하지원은 드라마 '기황후'를 통해 뛰어난 연기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으며 김혜수는 '직장의 신'으로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이보영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연기력에 대해 호평을 받으며 '상속자들'을 제치고 대상을 받았다.
이렇게 2013년 안방극장은 여배우들이 대세임을 입증했다.
이들의 2014년 행보 또한 기대가 된다.
한편 이를 이보영 김혜수 대상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보영 김혜수 대상, 다들 축하합니다", "이보영 김혜수 대상, 여배우 파워 대단하네", "이보영 김혜수 대상, 여인 천하 납셨네", "이보영 김혜수 대상, 두 사람 다 대상 받을 만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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