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윤아, 연애 조짐 이때부터? 3년 전 방송서 스킨십 '깜짝'

입력 2014-01-01 11:16  


이승기 윤아 연애

이승기와 윤아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면서 3년 전 함께 한 방송이 새삼 화제다.

2011년 11월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이승기는 MC로, 윤아는 게스트로 출연해 만남을 가졌다.

당시 윤아는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는 이승기의 질문에 "나를 두근거리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좋다. 두근거리게 하는 행동 중에 남자가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행동이 그렇다"며 "귀엽다고 해주는 사람이 좋다"고 답했다.

이에 이승기는 사람들의 성원에 못 이기는 척 "잘 부탁해"라며 윤아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승기 윤아 연애, 이때부터 보였네", "이승기 윤아 연애, 이때도 좋아했나", "이승기 윤아 연애 소식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승기와 윤아는 4개월 째 열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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