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유승준의 입국 금지 해제 조치 소식이 전해져 이목이 쏠리고 있다.
1월1일 한 매체는 유승준 측근의 말을 빌려 “유승준에 대한 입국 금지 조치가 이달 해제된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올해 상반기 한국 복귀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설명과 함께 병무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병역의무 부과 가능 나이인 35세를 넘었기 때문에 병무청에서 제재를 가할 수 없다. 법무부의 소관”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지난 2002년 병역 파문 당시 미국 국적을 택하며 입국금지 처분이 내려진 유승준.
이에 유승준 입국 금지 해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금은 유승준 모르는 사람이 더 많겠지?” “유승준 입국 금지 해제, 이건 좀 아닌 듯” “유승준 입국 금지 해제라… 과연 잘 활동할 수 있을까?”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유승준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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