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최희 사심 표현 “미모가 볼 때마다 업그레이드된다”

입력 2014-01-02 04:25  


[연예팀] 허경환이 최희를 향한 사심을 드러냈다.

1월1일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서는 갑오년 새해를 맞아 ‘2014년 내 딸 핀다 혹은 진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희는 “얼마 전까지 KBS N 아나운서로 일하다가 최근 사직서를 내고 허허벌판에 섰는데 무섭기도 하다. 잘 부탁드린다”라고 자기소개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를 경청하던 허경환은 “최희 씨를 보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인 줄 알았다. 볼 때마다 미모가 업그레이드돼 있다”라고 극찬하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기도 했다.

그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이영자가 야구여신 최희의 인기를 묻는 질문에 “야구는 몰라도 최희는 안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경환 최희 사심 발언에 네티즌들은 “둘이 이러다 정말 잘 되는 거 아냐?” “허경환 최희 사심, 아니 아니 아니되오” “허경환 최희 사심? 최희가 예쁘긴 하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맘마미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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