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 그룹 GOT7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1월1일 JYP 측은 오는 20일 GOT7의 첫 번째 미니앨범이 발매된다고 밝혔다.
2PM 이후 6년 만에 JYP가 배출하는 보이 그룹 GOT7은 7인의 다국적 멤버들로 구성돼있으며, 이미 데뷔 전부터 해외 유명 음반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해외 진출도 동시 기획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GOT7은 JYP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힙합 그룹이기도 하며, 이들은 ‘마샬 아츠 트릭킹’이라는 장르를 특기로 하는 퍼포먼스를 펼칠 전망이다. ‘마샬 아츠 트릭킹’은 무술의 요소들을 담은 동작을 바탕으로 한 화려한 기술로, 앞서 2PM이 선보였던 ‘아크로바틱’과는 다른 발차기와 터닝 동작 등 무술적 요소와 비보빙의 스타일을 접목시킨 장르다.
이에 JYP는 3일부터 GOT7의 멤버들을 공개할 예정이며, 15일엔 뮤직비디오 공개와 ‘Garage Showcase’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두고 소속사 측은 “‘마샬 아츠 트리킹’으로 무장한 7명의 다재다능한 멤버들로 구성된 GOT7을 여러분들 앞에 선보일 수 있게 돼서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재능과 매력에 큰 기대와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사진출처: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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