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가치 창출과 행복나눔’을 사명으로 하는 NS홈쇼핑이 헌혈을 통한 나눔문화를 시작으로 갑오년 문을 활기차게 열었다.
NS홈쇼핑은 시무식이 끝난 직후인 2일 10시부터 본사 앞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 남부혈액원 헌혈 차량에서 전직원 대상으로 헌혈을 진행했다.
'헌혈 시무식'은 지난해부터 실시해 올해로 2년째를 맞았고, 올해는 전년보다 2배 많은 직원들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NS홈쇼핑 관계자는 "헌혈 시무식으로 임직원 각자의 건강도 챙기고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NS홈쇼핑은 이 외에도 화상 환아들을 돕기 위한 기부금 전달, 크리스마스 ‘소원을 말해봐’ 이벤트, 어린이날 기부 방송, 사랑의 공부방 만들기 등 매년 지속적으로 임직원 참여형(재능기부)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