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유라, 과감하게 벗었다…'노출 어느 정도길래'

입력 2014-01-02 14:23  


걸스데이 유라

그룹 걸스데이의 마지막 티저 사진이 공개됐다.

2일 걸스데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드디어 내일 컴백해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이번주 컴백무대 모두 본방사수!! 여러분이 기다리셨던 마지막 공개사진 유라입니다. 많이 기다리셨죠"라는 글과 함께 유라의 티저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유라는 가운데 부분이 시스루로 만들어진 수영복을 입고 가슴라인을 노출했다. 특히 망사 스타킹으로 허벅지를 돋보이게 해 섹시미를 한층 더했다.

한편 오는 3일 공개되는 걸스데이의 신곡 '썸씽'은 인기 작곡가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단옆차기가 걸스데이와 함께 작업하며 실력과 외모 모두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그룹으로 2014년 최고의 걸그룹이 될 것이라고 했다"며 "걸스데이도 이단옆차기에 히트곡 릴레이에 동참하고 싶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이단옆차기는 올해 씨스타의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 범키 ‘갖고 놀래’, 케이윌의 ‘촌스럽게 왜 이래’ 등 10곡 이상의 히트곡을 만들어 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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